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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디지털새싹 프로그램: 미래를 향한 디지털 혁신의 시작

by 더씨이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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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새싹 프로그램은 현대 사회에서 점점 더 중요성을 갖추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을 향상시키고, 혁신적인 사고와 창의력을 개발하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디지털새싹 프로그램은 미래의 성공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로 간주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디지털 시대에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새싹 프로그램: 미래를 향한 디지털 혁신의 시작
디지털새싹 프로그램: 미래를 향한 디지털 혁신의 시작

'디지털새싹' 프로그램 소개

 

교육부는 다음 달 11일부터 17개 시도교육청 및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올해 '디지털새싹'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정책 브리핑
교육부 정책 브리핑

'디지털새싹'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즐겁게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지난해 겨울방학부터 지난해까지 38만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등 학생, 교사,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프로그램 운영 및 참여 방법

 

올해 '디지털새싹' 프로그램은 44개 기관(대학·기업·공공기관)이 선정되어 232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디지털새싹 누리집 화면 캡처
디지털새싹 누리집 화면 캡처

 

이를 통해 지난해보다 21만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그램은 학교를 방문해서 이뤄지는 기본과정과 학교 밖에서 진행되는 특화과정으로 나뉘어집니다.

 

'디지털새싹' 프로그램
' 디지털새싹 ' 프로그램

 

기본과정은 학교(교사)가 신청하며, 특화과정은 학생(학부모)이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

 

프로그램은 디지털 시대의 핵심역량인 디지털 소양, 컴퓨팅 사고력, 인공지능 소양, 데이터 소양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지털기기 활용에 취약한 학생이나 느린 학습자 등을 위한 프로그램도 제공됩니다.

 

결론

 

디지털새싹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부와 다양한 기관들이 협력하여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학교 및 학생은 디지털새싹 누리집(디지털새싹.com)에서 세부 프로그램의 내용을 확인한 후 다음 달 11일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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