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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인공지능(AI) 허브로 성장하는 광주

by 더씨이 2024.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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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광주를 인공지능(AI) 혁신의 핵심 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전략적 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은 AI 기술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광주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한 다각적인 접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에서도 핵심 기반은 'AI 트랜스포메이션(AX) 실증밸리'와 'AI 과학영재학교'의 설립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허브
인공지능(AI) 허브

 

이 두 요소는 광주가 AI 기업과 연구자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테스트하고 실증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광주는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혁신적 솔루션이 탄생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AI 허브로 도약할 준비를 갖추게 될 것입니다.

광주를 인공지능(AI) 혁신의 핵심 도시로
광주를 인공지능(AI) 혁신의 핵심 도시로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좀더 정책브리핑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AI 트랜스포메이션(AX) 실증밸리

'AI 트랜스포메이션(AX) 실증밸리'는 최첨단 인프라와 연구 개발 지원 체계를 통해 AI 기업들이 연구와 개발을 보다 빠르게 추진할 수 있는 혁신의 장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환경은 단순히 이론적 연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시장 검증까지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AI 산업의 가속화를 촉진할 것입니다.

AI 과학영재학교

'AI 과학영재학교'는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모델을 바탕으로 하여 2027년에 개교할 예정이며, 세계적으로도 경쟁력 있는 AI 인재를 조기에 양성하는 교육의 장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인재들은 앞으로의 AI 산업 발전을 주도할 인력으로 성장할 것이며, 광주를 AI 교육과 연구의 중심지로 만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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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산업의 중심, 광주

광주는 이미 오랜 기간 동안 한국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왔지만, 정부는 이에 그치지 않고 광주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자율주행차 부품 특화단지를 설립하여 자율주행차 관련 핵심 부품과 기술을 개발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미래 모빌리티 클러스터로의 변신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향후 5년간 5,300억 원의 정부 투자를 통해 추진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광주는 자율주행차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입니다.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는 자율주행 레벨 4 차량을 개발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이곳에서는 실제 도로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자율주행차의 성능을 평가하고 개선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상용화를 위한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첨단 부품 생산

자율주행차에 필요한 센서, 제어 장치, 통신 시스템 등의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주요 생산 기지로 자리 잡을 예정입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자율주행차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수적인 요소들로, 광주는 이를 통해 자율주행차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입니다.

한국의 문화 허브로 자리 잡는 광주

광주는 기술 발전뿐만 아니라, 문화적 발전에도 큰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광주의 고유한 문화 자산을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로 광주 비엔날레의 확대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광주 비엔날레는 이미 세계적인 미술 행사로서 그 명성을 인정받고 있지만, 향후 더욱 국제적인 위상을 높여가며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예술 행사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광주 비엔날레는 이미 세계적인 미술 행사로
광주 비엔날레는 이미 세계적인 미술 행사로

광주 비엔날레

광주 비엔날레는 세계적인 미술 행사로서 더욱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광주는 예술적 창의성과 문화적 다양성을 포용하는 도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전 세계의 예술가들과 관람객들에게 영감을 주는 문화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좀더 광주 비엔날레 자세히 알고 싶으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광주 비엔날레" 알아보기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은 2018년에 3개 기관의 참여로 시작되어, 2023년에는 9개 기관으로 확대되었습니다. 2024년 제15회 광주비엔날레에서는 30여 개 국가와 도시, 기관이 참여하여 광주 전역에 31개 파빌리온이 설치됩니다.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이번 파빌리온은 《판소리, 모두의 울림》과 연계하여 독특한 전시를 통해 다양한 예술적 경험과 담론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상상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좀더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자세히 알고 싶으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지역 문화 자산

남도달밤야시장과 충장 축제 등 광주의 특색 있는 문화 행사들이 정부의 지원을 받아 더욱 활성화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행사들은 광주의 지역적 특색을 살리고,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매력적인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도시 인프라 확충

광주는 AI 및 모빌리티 혁신과 더불어, 도시 인프라 개선에도 대대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과 영산강 물순환 관리 프로젝트가 대표적인 사례로, 이러한 인프라 개발은 도시의 교통 효율성과 환경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간선급행버스체계(BRT)는 2028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며, 이 시스템을 통해 광주는 더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대중교통 체계를 갖추게 될 것입니다.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물순환 촉진구역

지속 가능한 물 관리와 환경 관리를 위해 영산강의 물순환 관리가 강화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광주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적인 도시로 거듭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산강의 물순환 관리가 강화될 예정
영산강의 물순환 관리가 강화될 예정

결론

한국 정부는 AI, 미래 모빌리티, 문화, 그리고 도시 개발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전략을 통해 광주를 모델 도시로 만들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각적인 접근은 광주가 AI 허브로서의 기술적 발전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차 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광주 AI산업 입법예산 지원 결의
광주 AI산업 입법예산 지원 결의 (광주광역시 보도자료)

 

또한, 문화와 인프라 발전에 대한 투자로 인해 광주는 기술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미래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이 모든 요소들이 결합되어, 광주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기술과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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